취업자가 두 달연속 30만명이상 늘어났지만
청년층의 취업난은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취업자수는 2천 37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만3천명이 늘어나는등
지난 6월 31만5천명에 이어 두달연속 30만명을
돌파했고 실업률은 3.2%로 지난해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20대 취업자수는 지난해 7월보다
5만2천명이 줄어들었고 30대는 10만2천명이
감소하는등 청년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