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이 오늘부터
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해경은 추석을 앞두고
조기나 굴비등 제수용품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10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6일까지 집중 단속을 펼칩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와 미표시
혐의로 409건을 적발해 5명을 불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