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음악분수
환경성 영향조사 용역이 한달 이상
중단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4월 30일
해양음악분수 환경성 영향조사 용역을
목포대에 의뢰했으나
납품 기일을 5일 앞둔 6월 25일부터
용역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당초 해양음악분수 입지와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 있는
주민 의견조사가 미흡해 환경성 영향조사에
주민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공청회를 가진 뒤에 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