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외달도 피서객이 7월 하순부터
크게 늘었습니다.

목포시가 집계한 외달도 피서객은
7월 중순까지 평일에 평균 이,삼백 명에
그쳤으나
이번 주 들어 천 명 안팎이 몰리고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는 천4백여 명이
방문해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 외달도 해수풀장
폐장때까지 질서유지와 시설보호를
위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차량을 빼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