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이 친환경농업 육성 등을 통한
쌀 품질고급화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경기미와 가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6월
전국 RPC를 대상으로 쌀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남쌀은 80킬로그램 한가마에
14만 8천원,경기미는 16만 5천원으로
만 7천원 차이가 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전남쌀과 경기미의
판매가격차 3만 천원보다 줄어든 것으로
같은 기간 전남쌀이 만 6천원 상승한 반면
경기미는 2천원 오르는 데 그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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