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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내일(18일)부터 한달동안
최고 백만 원의 상금을 내걸고 국제 물류도시를 지향하는 슬로건 공모에 나섭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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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은 목포가 국제적인 관광,휴양,
해양물류중심으로 발전하는 역동적인 비전을
표현한 내용으로 선정하게 되는데
목포시는 지난 해 8월 6백여 건의 공모작을
접수했으나 5편이 가작에 그쳐 공모를 다시
접수합니다.
진도홍주가 산업자원부의 올해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습니다.
루비콘이란 브랜드로 개발한 진도홍주는
진도군은 지난 2천5년부터 백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명품화사업을 추진중이며
최근에는 전통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신안군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을 공모해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은 현지 조사를 거쳐 각 읍면별로 한 곳씩을 선정하게 되며
우수 정원에 대해선 표창과 함께 인증패와
수십만원상당의 나무를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함평군은 전체 경지면적의 26%인
3천6백헥타르를 우렁이와 무농약용법등
친환경 농업면적으로 확보했습니다.
함평군은 지난 88년부터 양파등 겨울작물을
심지 않는 논에 자운영을 파종하는등
질소질 비료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지난해부터 실시된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자에게 처음으로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완도군은 가격을 허위로
신고했거나 지연 신고한 위반자 32명을
적발해,2천8백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mbc news 김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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