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대한 타이어 공업협회등 자동차업계는
경찰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오늘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적정 공기압
주입과 마모상태 확인등 점검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나 고장으로
자동차가 멈춰 섰을 경우 지역별 대표번호로
신청하면 한국도로공사의
긴급구난 무료견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타이어 파손에 따른 교통사고는
198건이 발생해 43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