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무인민원발급 서비스가 확대됐으나
후속 대책에 늦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는 대법원 호적예규에
따라 지난 1월부터 호적 등.초본이 추가됐지만
목포시는 시청 민원실과 하당동사무소
발급기만 호적등초본 발급 프로그램을
보완했고 나머지 6대는 서비스를 확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호적등초본 발급 민원은 일부
손작업이 필요해 직원이 배치된 곳만 먼저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올해는 우선
신권인식용 지폐기를 교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