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연말 개항 예정인 무안 국제공항의 국내외
노선이 하나둘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서울과 제주를,
국외는 일본과 중국,대만 노선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한승현기자의 보도

◀ＥＮＤ▶

오는 11월 개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무안 국제공항입니다.

개항과 동시에 취항이 예상되는 국내선은
무안과 서울,무안과 제주 노선.

(C/G) 대한한공이 무안과 서울을 1일 3회,
무안-제주를 1일 4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무안과 서울을 하루 두차례 오간다는 계획입니다.]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은 비행기가
확보되면 취항을 검토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노선은 무안과 일본,중국,대만 등의
취항을 놓고 전라남도가 중국 동방항공,
대만 부흥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ＩＮＴ▶박정헌 *전남도 도로교통과*
//..해외는 일단 전세기 띄운 뒤 수요봐서
정기항로를 개설하는 방향으로...///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노선 취항과 여행객
모집에 나서는 항공사와 여행사를
지원하는 조례를 신설해 무안 국제공항 조기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