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환경이 열악한 전남지역 무의도서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의약품나누기 사업'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도약사회와함께 내일(20일)
도청에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병의원은 물론 약국조차 없는 도내 142개 섬에
의약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특히 질병치료에 쓰이는 전문의약품은
병원선에 기증해 병원선 의사가 주민들에게
무료로 조제,투약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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