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경주장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경청은 경기장 내 녹지를 40％ 이상
확보할 것과 흙을 쌓아 만든 소음방지벽
`마운딩' 외에도 임시 방음벽과 소음 흡수용
나무를 심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별 다른 보완사항이 없는 경우 45일에서
60일 동안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협의
결과를 낼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2010년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다음 달 착공을 목표로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일대에 백85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F1경주장 조성을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