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는
군서면 소각장의 민원해소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사무소는
공단측이 40억원을 수탁금액으로 지급하고
군에서는 매립장과 소각장을 갖춰
월출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할 수있도록 지난 2000년 시행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암군은 삼호읍 매립장과 군서면 소각장이
내년말까지 준공되면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서면 주민들의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아 영암군 당국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