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레지오넬라증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형 건물과 다중이용시설의
저수탱크와 냉각탑수를 살균 소독하고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도내 200여개의 대형 건물을 대상으로
냉각탑수 검사등의 행정지도를 펼 계획입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와 에어컨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인체에 흡입돼
전파되는 것으로 오한과 발열, 기침, 설사등
급성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60대의 연령층에서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