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란이 됐던 F1 경주장 간척지
사용 승낙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주중으로
농림부와 기획예산처,전라남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갖고
F1 경주장 간척지 사용승낙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간척지 사용승낙은 순수 경기장 부지인
56만평에 해당되며,
국무조정실 주재로 2-3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어서
당초 계획대로 다음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라남도는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