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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상장법인이
매출은 늘었으나 순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이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충장로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스크단신 김서련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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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가 12월 결산법인 23개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사분기 매출액은 1조 4천 3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늘었으나
순이익은 3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줄었습니다
해남군은 광주동구청이 오는 10월 18일
전국체전기간동안 개막되는
'충장로 축제'에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등
해남지역 공연단을 출연시켜줄 것을
요청해옴에 따라 비슷한 기간 열리는
명량대첩제와 일정이 중복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협조한다는 방침입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여름철을 맞아
목포 대반동 수상레저 사업장 등 10여곳에 대한 점검 활동과 함께 수상 오토바이와
모터 보트 등 미등록 동력수상레저 기구
단속에 나섰습니다.
영암군보건소는 국비지원 무료검진 사업의
하나로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을 실시해 치매진단을 받게되면
방문건강관리와 노인요양시설.노인전문병원에 입원안내등을 제공하기로했습니다
MBC뉴스 김서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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