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섬 갯벌 올림픽축제가
오는 8월 3일부터 나흘동안 개최돼 다채로운 이색행사들을 선보입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이번 축제동안
바다수영대회와 갯벌 썰매,백합캐기,
축하공연,섬과 갯벌 관련 학술 대회를 개최해
지난해 첫 축제때와 차별성을
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축제기간동안 하루 6천여명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숙박과 편익시설
보강방안이 현안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