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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소기업 대표들이 경쟁력 방안을 찾고,
친목을 다지는 혁신대회가
이틀간 일정으로 목포에서 개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지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경영방법 등 정보 교환을 통해
경쟁력 방안을 마련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입니다.
대전,제주,평창에 이어 4회째인 올해는
현안이 많은 전남에서 행사를 갖고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INT▶배기수 *한국중소기업 이업종교류회 광주*전남연합회장*
//..경쟁력 확보방안,여수엑스포 지원위해
전남서 개최..///
초청 강연에 나선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일자리의 90%이상은 중소기업에서
창출되고 있다며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INT▶이현재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이 힘이다...///
이 청장은 이와함께 창업 이후 1년내에 폐업
또는 전업하는 중소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며 전문 경영인제 도입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회원들은 행사 이틀째인 오늘은 등반대회 등
체육 행사를 갖고 친목을 다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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