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운영 책임은 단체장이
가장 크고 다음이 지방의회와
담당 공무원 순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 평가연구원이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 천 29명을 무작위로 층화추출하고,
교수등 전문가 100명을 할당추출해 조사를
벌인 결과 주민들은 자치단체장 37.5%,
지방의회 28.1%, 담당공무원 21.4% 순으로
지자체 운영책임을 져야하며,
책임을 묻는 방법은 감사와 주민소환,선거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또 주민의 97.7%, 전문가의 92%가 지자체
종합평가제를 도입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평가결과도 적극 알려줄 것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