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오는 9일자로 사무관급 21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했습니다.

인사내용을 보면 보건소장등 공석인 9자리를
비롯한 직무대리 6자리등 15명이 승진했으며
김윤주 문화관광과장이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발령나는등 5명의 사무관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번 인사는 16명의 사무관 승진자가운데
기술직 출신이 12명을 차지해 기술직에 대한
배려가 두드러졌으며 조기명예퇴직을
단서로 한 조건부 승진자도 4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