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중앙무대에서 원로 연극인으로 활동해 온
목포 출신 연극인 김성옥씨가
고향에서 뜻깊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최진수기자가 김성옥씨를
만났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려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극단에
뛰어든 연극인 김성옥씨는
그동안 연극과 TV, 영화 등 4백여 편에
출연했고 요즘은 고향에서
'돌아가는 배'를 혼자 읊으면 연기하는
독송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동안의 활동과 요즘 근황부터
알아봤습니다.

◀ＩＮＴ▶

이번 주말부터 3일동안 다섯차례 공연되는
'돌아가는 배'가 어떤 작품인지,
글쓴이와 내용을 들어봤습니다.

◀ＩＮＴ▶

이 작품을 '비크로버 드라마'라고 하는데
생소한 용어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ＩＮＴ▶

'돌아가는 배'를 비크로버라는 쟝르로
공연하게 된 배경도 궁금했습니다.

◀ＩＮＴ▶

연극인 김성옥 선생은 앞으로
돌아가는 배의 상설 공연무대가 마련돼서
목포의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남게 되길
빈다는 소망으로 연극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