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BIE의 한국 현지실사가 마무리 됨에따라
박람회 사무국은
곧바로 모로코와 폴란드에 대한 실사활동에 들어갑니다.

이어 두번의 총회를 거쳐야 하는데
최종 개최지가 선정되기까지 남은 일정을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울과 여수를 오가며 닷새동안 숨가쁘게
진행됐던 박람회 사무국의 실사 활동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실사단은 개최여건에 대한 총평과 함께
14개 항목별 평가결과 보고서를 곧바로 작성하게 됩니다.
◀ＩＮＴ▶
//칼뱅 위원장//
"우리는 금요일 저녁까지 실사보고서를 완결할 예정이고 BIE는 그 결과를 6월에 보고할 것입니다."

//C.G
이달말일 부터는 경쟁국인 모로코 탕헤르시에 대한 실사활동이 시작되고,

이어 다음달 14일부터 폴란드 브로츠와프 시를 마지막으로 유치 신청국에 대한 현지 실사가
종료됩니다.//

과연 어느나라가 실사단으로 부터
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될까.

윤곽은 이로부터 한달뒤인 6월 18일
BIE총회의 실사결과 보고에서 어느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ＩＮＴ▶
//이윤복 중앙유치위 사무총장//
"많은 회원국들이 실사결과 보고서를 본후에 결정한다는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그래서 아직은 초기단계기 때문에 저희가 뭐라 예측하긴 힘들고.."

박람회 개최가 결정될 142차 총회는
11월 27일로 잠정 결정된 상탭니다.

역량을 모두 쏟아 부어야할 남은 7개월.

정부와 중앙 유치 위원회는
오는 8월 중순쯤 D 마이너스 100일 행사를,
9월에는 BIE 대표진을 모두 초청하는
초대형 심포지엄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