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권에서는 처음으로 회계법인 지점이
지난10일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명 회계법인 목포지점은 목포에서
활동해온 3명의 회계사로 구성됐으며
지역 밀착형 현장서비스를 강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존의 지역 중형기업 회계를 도 맡아온
중앙업체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번에 목포하당에 지점을 개설한
동명회계 법인은 광주에 본점을 두고
전라 남북도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목포에는 지난 91년 공인 회계사무소가
개업한 이래 개인회계사무소는 13곳으로
늘었으며 세무 사무소를 합쳐 40여곳이
영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