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입국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실사단이
오늘 박람회 개최계획 프리젠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사활동에 들어갑니다.

카르멘 실바인 집행위원장등,7명의 BIE실사단은
오늘(10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하야트 호텔에서 여수세계박람회의 명칭과 주제, 개최 당위성, 정부의 지원과 정치.경제.사회적 안정성을 담은 박람회 개최계획
프리젠테이션을 가질 계획입니다.

실사단은 또, 별도로 점심시간을 전후해
국회의장과 국회 특위위원장 경제단체장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범국가적인 강력한 유치의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실사 사흘째인 내일(11일), 실사단 일행은
오전에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고,
오후 2시 50분, 여수공항에 도착해
박람회 개최 후보도시인 여수에서 본격적인
현지 실사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