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오늘 오후 입국했습니다.

까르맹 실뱅 집행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BIE 실사단 7명은 오는 13일까지
서울과 여수에서 개최 이유, 정부의 지원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오늘 국무총리와 만찬을 가진
실사단은 내일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정부 인사와 여야대표,경제단체장 등을
만난 뒤 11일과 12일에는 여수에서
박람회 예정지인 여수신항 일대와 숙박시설,
국도 등의 공사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