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은 이번달에 매출이 늘어
자금 사정이 나아질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가
연간 매출액이 20억원 넘는 기업 319군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실사지수가 93으로
전달 83보다 크게 오를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가동률은 기준치를 크게 웃돌고
채산성도 전달에 비해 상승하게 되면서
4월중 매출이 늘고 자금 사정이 좋아질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역 기업들의 이같은 전망은
환율이 안정되면서 매출이 늘고
대금 회수가 원활해지고 있는데다
금융 대출이 손쉬워진 데 따른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