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추천 강동순 방송위원이
호남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무엇보다도 한나라당 추천 강동순 방송위원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면서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부추겼다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위원은 지난해 11월 "호남사람들은
김정일이가 내려와도 우리 동네에는 포는
안 쏜다,누가 한반도를 통제해도 우리만
안 건드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