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트를 인수한 롯데슈퍼의 목포권 진출로
지역 중소상인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네슈퍼를 중심으로한 연합회를 구성해
시민단체와 함깨 롯데제품 불매운동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칭 목포 중소슈퍼 연합회는 다음달 초부터
우선 1단계로 롯데제품을 매입하지 않고
2단계는 기존의 롯데제품을 반품하는 작업을
진행해 목포지역 슈퍼에서 롯데브랜드
전제품을 철수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슈퍼 연합회는 결과적으로 대형유통업체에
목포진입의 발판을 제공한 향토기업 빅마트를 비난하고 민중연대등 시민단체등과 연대해
롯데제품 불매운동을 목포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도 준비중에 있어 파문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