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개정을 반대하는 궐기대회가
오는 21일 과천에서 예정됨에 따라 전남도가
집단휴진에 따른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합니다.

도는 보건소와 진료소 등 보건기관의
근무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당직의료기관과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의사협회 등에 집단휴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1일 집회에 도내에서는
571명의 의사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집회에는
6백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