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한 열기가
국제박람회 사무국의 현지 실사를 앞두고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백만명 서명운동과 함께
사이클 순회 홍보단까지 등장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사이클
릴레이 홍보단'이 발대식을 갖고 릴레이 홍보에 나섰습니다.

◀ＳＹＮ▶다짐문 낭독 -수퍼 넣지 마세요-
""유치 열기 확산에 앞장서 성공적 엑스포
유치하자"

40여명으로 구성된
사이클 홍보단은 전남 도내 22개 시군을 돌며
유치 분위기를 띄웁니다.

전라남도는 백만명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해
다음달 9일부터 닷새동안 우리나라를 찾는
국제박람회사무국 실사단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실사단 평가에서 정부의 의지와 함께 국민유치 열기가 중요한 잣대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ＩＮＴ▶박준영 전남지사
"...전남,우리나라 해양 미래를 밝히는 계기
마련될 것..."

여수와 모로코 탕헤르,폴란드 브로츠와프가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BIE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개최국이 결정되는
2012 세계박람회.

올해 개최지가 결정되는 2014 평창동계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