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논밭 두렁 소각행위로 산불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집중 계도와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
논밭 두렁 소각이 거미 등 병해충의
천적만 제거하는 결과를 초래해
병충해 자연방제 기능에 역행하고,산불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계도와 단속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산 폐기물에 대해 공동 수거와 소각을
추진하고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은
자원재생공사가 매입하도록 하는 등
수거 대책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