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경주장 건설을 위한
간척지와 공유수면 123만평을 체육시설로
용도 변경하는 안에 대해 농림부와 건교부가
사실상 동의하면서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또 간척지 양도양수문제는 F1 경주장을
먼저 착공하고 농림부와 계속 논의하는 사전
사용승락 방식의 채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영산강환경청의 환경성검토가
마무리되면 이달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당 간척지를 체육시설용지로 전환하고 이어
교통환경영향 평가,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오는 7월 경주장을 착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