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신안군수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신안군 신청사 장소 이전 문제와 관련해
이전은 현 단계에서 검토하지않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에서 신청사 건설공사 중단과 관련해
압해면 신장리에 추진중인 신청사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제기에 대해 박군수는 이전문제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다며
큰 하자가 없다면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청사이전사업이 신안군의 장래에
영향을 좌우하는 만큼 좀 더 시간을 갖고
개선방향을 찾겠다고 밝혀 이전 논란과 관련해
여운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