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전남 해역에서 적조가 발생해도
황토 살포는 없을 전망입니다.

박준영지사는 "올해는 기후변동이 심해
적조 또한 빨리 다가올 것”이라며
철저히 예방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하고,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온 황토살포는
올해부터 일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황토가 쌓여
어류 폐사율이 높아지는 등 부작용이 많다는
판단으로 보험가입 등 양식어민들의
자구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