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지역 26개 시민단체 연대기구인
전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가
사무실을 광주에서 목포로 이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연대회의를 이끌고 있는
김부영 상임공동대표를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지난 2000년 총선 연대...

2001년 광주 전남 시민단체 협의회를 거쳐

다시 1년 뒤인 2002년 광주와 분리돼
활동을 시작한
전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에 대해
물었습니다.

◀ＩＮＴ▶김부영 상임공동대표*전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전남지역 동서부 시민단체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

4년간의 광주 시대를 접고,
지역 YMCA를 포함해
도내 26개 시민사회단체의 새 둥지를 목포에 튼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ＩＮＴ▶김부영 상임공동대표*전남 시민사회
단체 연대회의*
///1년 6개월전 전남 도청 이전 맞춰
전남의 현안이 많아졌다는 판단...///

서남해 발전구상과 J프로젝트 등
현안사업이 많은
전라남도를 위해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
생각인지 질문했습니다.

◀ＩＮＴ▶김부영 상임공동대표*전남 시민사회
단체 연대회의*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또 대안을 제시하는
건강한 관계 유지...///

김 대표는 연대회의의 목포 이전은 단순한
사무실 이전이 아닌 전라남도 시민운동사에
또 하나의 획을 긋는 의미가 있다며
건강한 전남을 만드는데 지역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을 맺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