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외국인 소유 토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 보유 토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남은 3천만 제곱미터로 전년도 보다
2.7% 증가했고, 광주는 3백35만 제곱미터로 6.5% 늘었습니다.

특히 전남은 지난해 외국인 보유 토지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올해는 경기도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