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지역의 관문역할을 하게될
압해 송공항 매립공사가 올 하반기에
착수됩니다.

신안군은 해양수산부 주관의
송공 연안항 개발이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선 송공항 바로 옆
8만9천여평을 매립해 여객선 선착장과
어항단지,배후 수산물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쯤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고시에 이어 사전 환경성 검토등
행정절차를 끝내면 오는 7월쯤 착공해
2천9년 하반기에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