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상면 신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최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슈와 인물,오늘은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이상면 정무부지사를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지난 16일 취임식을 가진
이상면 정무부지사에게 소감을 물었습니다.

◀ＩＮＴ▶이상면 *전남도 정무부지사*
//기회를 준 지사님,도민 여러분께 감사...///

지난 79년 외환은행에 첫발을 내딛은 뒤
28년 넘게 금융시장을 누빈
민간 금융전문가.

이제 새로 시작한 공직 생활에 어려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산적한 전라남도의 현안사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궁금했습니다.

◀ＩＮＴ▶이상면 *전남도 정무부지사*
///기업도시 등 현안사업 많은 것 사실...
경제를 살리는,잘사는 전남 만드는데 최선..//

전임 부지사가 의회*언론 관계에 무관심해
도마위에 올랐던 점을
의식한 듯 진심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ＩＮＴ▶이상면 *전남도 정무부지사*
//..공직 잘 모르지만 가장 큰 무기는 진심..
참된 마음으로 하면 잘 될 것이라 믿는다.///

재임기간중 드러난 현안사업 말고
꼭 이뤄내고 싶은 것이 뭐냐는 질문에는
주저없이 인구늘리기를 꼽았습니다.

◀ＩＮＴ▶이상면 *전남도 정무부지사*
///..되돌아오는 고향 만들고 싶다...//

금융전문가에서 공직자로....

인생의 2막을 고향 발전,잘사는 전남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힌
이 정무부지사는 도민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