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각종 비리 등으로
도의 이미지를 해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중징계 등 엄중 조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오늘 간부회의에서
현재 운영중인 복지도우미제가 관련 직종을
확대하고 항구적인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지사는 섬 지역 생필품 가격의
안정화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위험이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