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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 인사패턴에 변화가 일고있습니다
교육과 파견을 통해 승진의 숨통을 트면서
자기개발을 하는 직원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기자입니다
◀END▶
목포시는 이번 인사에서 이미 교육을 마친
5명에대한 사무관 승진와함께 8명을 사무관
승진 예정자로 발령할 예정입니다
8명 가운데 행정직 5명과 환경.건축.토목직이
각각 1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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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승진인사에 숨통이 트인 것은 승진
예정자를 정해 미리 교육을 받도록한데다,중국 상해통상사무소와 국무총리실에이어 일본
벳부시에 사무관을 파견하기로한 때문입니다
◀INT▶
특히 이번 사무관 인사에서는 복수직렬인
세정과장자리에 처음으로 세무직이 발령될지가
주목되고있습니다
또 현재 6급이 맡고있는 시장 비서실장에
사무관을 임명해 종합민원실장 역할을
맡게할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6급이하에서 실력있는
직원을 선발해 유럽등 선진국에 장기연수를
보낼 계획도 갖고있어 직원들에게 자기개발의
메시지도 보내고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최고목표인 승진 기회를 넓혀놓은
목포시의 달라진 인사패턴.
s/u//선호부서가 아닌 기피부서에서도 승진
할 수있다는 메시지까지 전해줄 지 주목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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