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목포지역에서는 제일1차아파트 입주민과
건설회사간에 분양가 논쟁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신안비치팰리스와 네오빌1차등
5개단지 2천2백여가구의 임대아파트가
연내 분양전환을 앞두고있어 또다른 분쟁이
우려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이에따라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가격과 시설유지 보수등으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시민단체와 임대사업자,임차인대표등이
참여하는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펼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