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용 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주민자치센터와 새마을부녀회를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목포시내 한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떡국용
떡을 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동네 방앗간에서 빼낸 가래떡을 떡국용 떡으로
썰어 판매하기위해섭니다

3점7킬로그램에 만원에 팔리는 떡국용 떡은
순수한 쌀로만 만들어져 주민들의 주문이
이어지고있습니다

◀ＩＮＴ▶

또 이름을 밝히지않은 독지가들이 떡을 사서
어려운 이웃에게 건네줄 것을 요청하는
미담사례도 이어지고있습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쓸
계획입니다

◀ＩＮＴ▶

주민자치센터와 자생조직의 따뜻한 손길로
이뤄진 떡 판매행사

s/u//이웃간에 정을 돈독히 하면서,어려운
이들에게 사랑도 나눠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