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유인도의 3분의 2가 고질적인
식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 195개 유인도에는 도민의 10%인
20만명이 살고 있어 항구적인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저수지 축조, 관정개발, 해수담수화
시설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도는 지난해 690억원,올해 627억원을 들여
식수원확보에 나서는 등
앞으로 섬 식수난 해결에 5천 660억원을
투자합니다.

한편 지난해 강우량이 한해전보다 적고
1월중 강우량이 58밀리에 그치는등
도내 67개상수원 저수율이 60%를 밑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