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전남도청의 남악리 이전과
함께 신도시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인근의 자치단체의 인구가 감소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7년 25만명으로 최고를 기록했던
목포시의 인구는 2005년 24만 3천명,2006년
24만2천여명으로 감소했으며 도청 소재지인
무안군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감소세는 우수학생의 역외유출,
청년실업,도청 유입인구의 주민등록 미이전,
교통망 확충에 따른 도시권 출퇴근 때문으로
분석돼 출산장려와 교육지원,노인복지등
근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