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개선자금이
5천만원 한도에서 지원됩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향토수산물 직거래 행사가
열립니다.

경제돋보기 장용기기자
◀ＥＮＤ▶
목포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연리 5%대 이자로 창업과 경영개선 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신규 고용 창출과
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섭니다.

대상 업종은 종업원 10명이하의 제조,
건설업과 5명이하의 도.소매업, 서비스업,
음식 숙박업체등입니다.

관련 예산은 올해 전국적으로 3천3백억원이
세워졌으며 한 업체에 5천만원까지 지원됩니다.

◀ＩＮＴ▶마연식 센터장
*목포소상공인 지원센터*
//"전국 예산이기 때문에 빨리 신청할 경우
목포등 서남권에서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금융 보험업과 사치 향락업종은
자원대상이 아닙니다.

목포등 전남서남권에서는 지난해 30억여원의 소상공인 창업 자금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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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가 국내 9개 시중은행장에게
지역중소 기업 금융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서남권지역에 자금을 추가로
배정하고 중소기업 대출에 지점장의 권한을
최대한 늘려줘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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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수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남해에서 생산되는 향토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갖습니다.

직거래 대상품종은 굴비와 홍어, 전복,
대하등으로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목포해양수산청에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참여업체에서 택배로 배송해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돋보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