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도와 홍도가 동아시아
철새관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5년 홍도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철새연구센터가 문을 연 가운데
지난해 한반도를 찾은 동아시아 철새를
비롯한 국내 새가운데 절반이상인 259종이
흑산도와 홍도를 거쳐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노랑부리 백로등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등이 많이 관찰되고 세계적
철새전문가들의 방문도 잇따르는등 흑산권이
철새 관찰과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고있다는 평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