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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와 여수 세계박람회등
대규모 현안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전남의 경우
도로등 사회기반 시설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젭니다.
이와 관련해 호남지역 도로와 하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팔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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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주거복지
본부장을 거쳐 이달부터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이끌고 있는 올해 50살의 강팔문 청장.
취임소감을 묻자 투명한 인사와 청렴도를
강조했습니다.
◀INT▶강팔문 청장*익산지방국토관리청*
//신뢰받는 공직자 모습이 중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간선도로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순천시 등 10개시의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물론 특히,서남해안
일주도로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INT▶강팔문 청장*익산지방국토관리청*
///서남해안 일주도로의 완성은 전남의 관광
자원에 접근성을 더해주는 역할...///
자치단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전라남도와
손을 잡고 여수 엑스포,기업도시 등
전남의 현안사업과 연관된 SOC건설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강팔문 청장*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사업 나아가 인적교류도 더욱 활성화
필요...///
지역 영세 건설업체를 위해
올해 예산의 56%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공사발주때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민원
발생을 줄이고,상대적으로 관리감독이
소홀한 섬지역의 부실공사를 막기위해
민간감독관제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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