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외유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의원 중국 방문 일정에 대해 사전에
외부 공개를 꺼려 의회를 옹호하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중국 방문 일정을 작성한
무안군 기업도시개발지원사업소는 시민단체와 언론의 출발전 일정 공개 요구에도
불구하고,구체적 계획이 잡히지
않았다며 자료제출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무안군은 중국 일정이 사실상
사흘이면 가능한데도 의회측의
홍콩 관광 요구를 받아들여
방문 일정을 늘린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