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수급 안정과 지원을 위해 맞춤형
총액한도 대출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농협 영농자재 환급신청이
시작됩니다.

경제돋보기 장용기기자

◀ＥＮＤ▶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운용할 우선지원자금은
총액한도 대출 786억원가운데 90%인
707억원입니다.

우선지원 자금은 시중은행에서 취급한
중소기업 대출금을 대상으로 매달 심사를
통해 지원범위에 해당될 경우 금융기관
대출액의 50%를 1년동안 2점7%의 낮은 이자를
적용하는 맞춤형 지원방식입니다.

◀ＩＮＴ▶ 이병두과장
*한국은행 목포본부*
"지원범위는 13개 업종으로 유망중소기업/
기술우수 중소기업/환경친화 기업
농수산물 선박제조등 지역특화산업,
산업단지 입주업체등이고 긴급 자금지원이
필요한 경우 특별지원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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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공업계 고등학교에서 맞춤형 교육을 시켜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할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신청받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에서는 해남공고와
동일전자정보고와 순천전자고 3개 실업계고에서
40여명이 15개 기업과 맞춤형 교육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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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국세청은 이달말
부가세 면세 사업장 신고 마감을 앞두고
중점관리가 필요한 광주,전,남북지역 533명을
개별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성실신고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병의원과 입시학원등 소득 탈루혐의가
짙은 고소득 면세사업자 중점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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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4/4분기에 농업용가자재를 구입했을때
납부한 부가가치세 환급신청을 오늘부터(15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환급대상자는 영농자재의 세금 계산서를
각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자재 구입대금의
10%인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돋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