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부의 서남해안 종합발전구상을 실행할
서남권 종합발전계획 전남도와 목포시 추진단이
현판식을 갖고 2차 과제 발굴에 들어갔습니다

추진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해 11월말 노무현 대통령의 서남해안
종합 발전구상을 실행에 옮기기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7일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에대한
정부 추진단이 공식 발족한 가운데 전남도와
목포시에서도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발굴에
나서고있습니다

추진단이 해야할 임무는 기업도시와 목포신항
선석 확보등 정부가 지원을 약속한 사업이외에
지역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것
입니다

중형레저형 선박생산단지와자동차 부품 산업
단지,신재생 에너지관련 부품 단지등
미래지향적인 산업기반 시설뿐아니라 삼학대교
건설과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조기 개설등
교통 인프라 구축도 과제에 포함됩니다

전남도와 목포시 추진단은 다음달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해 논의와 건의를 거쳐
정부 추진단 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ＩＮＴ▶

동북아의 관광물류 성장거점이자 인구
60만명의 자족적 중핵도시를 담보해낼 서남권
종합발전계획

S/U//앞으로 15년뒤 목포등 서남권의 위상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추진단의 역할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