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는 전남 관광의 미래 청사진이 제시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섬과 해안선등 블루오션
관광자원을 개발해 10년후엔 동북아 관광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복안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정해년 새해는 전남 관광을 반석위에
올려놓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섬과 해안선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문화 시책이 구체화됩니다.

10곳의 섬에 20억원을 투자해 테마별 섬으로
가꾸고 섬안에 야생동물 복원공원 조성에도
나섭니다.

◀ＩＮＴ▶최오주(전남도 관광문화국장)

또 열악한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뱀생태공원 조성과 명량대첩 승전 현창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지리산 관광자원 특정지역 지정 추진은
물론 60곳의 자원 개발사업에 9백억여원,
영산호 관광지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됩니다.

특히 낙후된 숙박시설을 개선하기위해
체험형 민박마을을 조성합니다.

◀ＩＮＴ▶정태관(목포문화연대)

도립 갯벌공원 지정과 세계해양영웅공원,
서남해안 씨푸드 타운 조성등 중장기
해양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다져가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관광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도해 10년후에는 동북아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다는 포부를 안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